유아의 내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화입니다.
다양한 그릇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 사용으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일상 속 아이와 부모의 관계에서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을 좋아하는 저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입시학원 국어 강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0대에 들어가면서는 초등 방과후 학교 독서토론 강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표현하는 활동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0대 후반에 들어서는 유아 오감놀이 강사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유아 놀이를 통한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와 행복감에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작품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픈 작은 바램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